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강릉 여행할 때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 '앙빵'에 대해서 리뷰합니다 ㅎ
이전에 발행했던 숙소 리뷰 또는
식당 '플라잉 보울'에 관한 포스트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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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세인트 존스 호텔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water for dogs' 라고 써있는데
애완견을 위해 마련된 정수된 물이라고 하네요 ㅎ
제가 사는 곳이 지방 촌이라 이런걸 못봤는지 모르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ㅎ
내부는 호텔에 있는 곳답게 깔끔하고 넓고 쾌적하네요 ㅎ
막간을 이용해서 혹시 우리가 말하는 '빵'이라는 말이
원래 프랑스 말인지 아셨나요? ㅎ
Pain 이라는 프랑스말을 우리 '빵'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ㅎ
음료는 역시나 좀 가는 편입니다 ㅎ
아무리 맛있어도 만원주고 오렌지 주스는 안 먹을 것 같네요 ㅎ
상세한 음료 가격 확인하시구요 ㅎ
맛있어 보이는 케익도 있구요 ㅎ
'앙빵'에서 미는 크로아상과 모찌빵이 있네요 ㅎ
저는 모찌빵하고 다른 빵 하나는 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ㅎ
테이블은 내부/외부 2곳에 다 있구요,
내부는 보시는바와 같이 테이블간 간격이 굉장히 넓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카페와 연결된 외부 테이블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반려동물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 Patrick의 리뷰 ]
가성비를 중시하는 제 입장에서
비싼 음료에 손이 가지 않아 간식삼아 빵만 산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입구에 반려견용 물그릇뿐만 아니라 야외 테이블까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부분에서
뭔가 쿨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빵 맛으로만 보면
그냥 아주 평범한 빵이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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