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먹으면 큰 일 나는 것

해외여행에서 팁 줄 때 좋은 럭키 달러북(Lucky Dollar Book) 리뷰

Patrick30 2019. 4. 13. 08:47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가시는 친지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달러북을 리뷰합니다. 

인터넷에 달러북 치면 바로 나옵니다. 

이게 뭔가 하니, 그냥 1달러짜리 지폐 10장이 수첩처럼 되어 있어서 

한장씩 뜯어서 팁을 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대략 16,000원 정도 합니다. 

1달러에 요즘 보통 1,150원이라고 치면 10달러면 11,500원 정도 되는데요, 

나머지 4~5천원 정도는 꾸밈비? 뭐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ㅎ 


솔직히 내가 여행가면서 '달러북 사서 팁을 줘야지~' 하는 건 좀 가성비에서 안좋은 것 같지만, 

부모님이나 어르신 또는 친한 친구가 여행을 간다면

잘 다녀와 하면서 선물로 주면 센스쟁이로 인정 받을 것 같습니다 ㅎ 

이제 한 번 같이 열어볼까요? 


택배를 뜯어보니 이렇게 하얀 봉투가 나옵니다 ㅎ 

앞면에는 'My journey begins!' 라고 써있습니다. 

보기만 봐도 약간 여행 전 설레이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LUCKY DOLLAR BOOK' 이라고 정체를 드러내는군요. ㅎ

이제 봉투를 열어보겠습니다. 


무슨 얇은 수첩같아 보입니다 ㅎ 

뭔가 있어보이는군요 ㅎ 


열어보니 요렇게 쓰여있습니다. 

구권도 아니고 신권으로 빳빳하게 10장이라고 합니다. 

선물로 받는다면 쓰는 분은 참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긴합니다. ㅎ 


1달러에 불과하지만 굉장히 값지게 보입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1. 선물용으로 최고입니다. 

→ 가격 대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고급지네요.

2. 내가 쓰기에는 좀..

→ 해외가서 팁을 줄 용도로 10달러를 16,000원에 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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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