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CU와 이마트24에서 구매한 '모찌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합니다.
가격은 CU에서는 3,300원(플레인), 이마트24에서는 3,500(딸기)원입니다.
정식이름은 '띵작 오리지날 모찌롤'입니다.
요새는 '비빔면'은 '네넵띤' 뭐 이렇게 쓰다보니,
'명작'도 '띵작'으로 표기되는 것 같습니다. ㅎ
우선 모찌롤 플레인입니다.
5등분되어 있는 모찌롤입니다.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395Kcal입니다.
한 두어번 먹으면 끝날 것 같은데 적지 않은 열량이네요.
위의 사진은 좀 뭔가 엉성하고 뒤틀린 느낌이 드셨다면 제대로 보신 겁니다.
단점이 한 조각씩 떼어내기가 어렵습니다. 바닥에서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저는 한조각 잡았다가 아예 롤을 엎었습니다;
바닥에 하얀 포장곽을 안잡고 들어올리면 저처럼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한 입 베어물고 찍은 사진입니다.
롤 안에 모찌라고 하는데, 하얗습니다. 플레인이니까요.
총평은 맨 끝에 하겠습니다 ㅎ
이번에는 딸리맛 모찌롤입니다.
색깔이 참 이쁜 것 같습니다.
플레인에도 적혀있었지만, 이게 일본먹킷리스트에 들어갈만한지는 흠..
칼로리는 플레인보다 20kcal 가량 더 높은 415Kcal 입니다.
쫀득쫀득???
일본산 딸기롤이 99.9% 라고합니다.
냉장보관해야되구요 ㅎ
한꺼번에 다 먹기에는 칼로리 부담이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비주얼은 정말 여심을 자극할만 하네요.
하지만 저는 남성이라 쏘쏘합니다 ㅎ
안에 모찌(?)가 가득들어있습니다 ㅎ
일본스럽게 만들어진 디저트입니다.
[ Patrick의 리뷰 ]
1. 맛이 없어요.
→ 일본 편의점 로손에서 먹었던 모찌롤에 감탄했었는데, 많이 다릅니다.
2. 가성비 떨어져요.
→ 이걸 3,000원이 넘는 금액으로 사먹기에는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3. 칼로리 대비 만족도가 떨어져요.
→ 400Kcal 전후의 디저트라면 이정도 만족감으로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칼로리가 맛을 정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4. 롤안에 있는 모찌는 그냥 크림같은 느낌입니다. 쫀득쫀득하지 않아요.
→ 쫀득한 맛을 기대하셨다면 안드시는게 낫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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