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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먹으면 큰 일 나는 것

해외여행에서 팁 줄 때 좋은 럭키 달러북(Lucky Dollar Book) 리뷰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가시는 친지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달러북을 리뷰합니다. 

인터넷에 달러북 치면 바로 나옵니다. 

이게 뭔가 하니, 그냥 1달러짜리 지폐 10장이 수첩처럼 되어 있어서 

한장씩 뜯어서 팁을 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대략 16,000원 정도 합니다. 

1달러에 요즘 보통 1,150원이라고 치면 10달러면 11,500원 정도 되는데요, 

나머지 4~5천원 정도는 꾸밈비? 뭐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ㅎ 


솔직히 내가 여행가면서 '달러북 사서 팁을 줘야지~' 하는 건 좀 가성비에서 안좋은 것 같지만, 

부모님이나 어르신 또는 친한 친구가 여행을 간다면

잘 다녀와 하면서 선물로 주면 센스쟁이로 인정 받을 것 같습니다 ㅎ 

이제 한 번 같이 열어볼까요? 


택배를 뜯어보니 이렇게 하얀 봉투가 나옵니다 ㅎ 

앞면에는 'My journey begins!' 라고 써있습니다. 

보기만 봐도 약간 여행 전 설레이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LUCKY DOLLAR BOOK' 이라고 정체를 드러내는군요. ㅎ

이제 봉투를 열어보겠습니다. 


무슨 얇은 수첩같아 보입니다 ㅎ 

뭔가 있어보이는군요 ㅎ 


열어보니 요렇게 쓰여있습니다. 

구권도 아니고 신권으로 빳빳하게 10장이라고 합니다. 

선물로 받는다면 쓰는 분은 참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긴합니다. ㅎ 


1달러에 불과하지만 굉장히 값지게 보입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1. 선물용으로 최고입니다. 

→ 가격 대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고급지네요.

2. 내가 쓰기에는 좀..

→ 해외가서 팁을 줄 용도로 10달러를 16,000원에 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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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