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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먹으면 큰 일 나는 것

봄맞이 에바 클리너 개봉기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이 되고 싶은 Patrick입니다. 

이제 봄격적인 봄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에어컨 사용도 점차 늘텐데요, 
그래도 오늘은 자동차 에어컨 클리닝에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IPO Evaparator System Cleaner' 입니다. 
쉽게 말해서 '에바 클리너'입니다. 
아마 남성분들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우선 가격은 대략 1만원 안쪽으로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들이 있지만, 저는 싼걸로 자주하는 걸 좋아합니다. )

이 제품을 자동차 에어컨 에바 부분에 흘려서 청소를 하는 방식입니다. 

가연성이라 작업 할 때는 자나깨나 조심해야 합니다 ㅎ 

약품을 자동차 공조관에 주입시에 사용하는 하얀 노즐과 뚫은 구멍을 막는데 쓰는 마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도 있지만, 제가 앞으로 할 작업(에바 클리닝)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① 자동차 에어컨 공조장치 일정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는다. 
② 뚫은 구멍을 통헤 에바크리너 제품을 주입한다. 
③ 에어컨을 틀어서 공조장치를 돌리고 에바에 끼어있던 나쁜 세균 및 먼지들을 배출시킨다.
④ 상쾌한 공기와 만난다. 

요렇게 진행됩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세척 후 에바를 말리는 과정에서 자칫해서 제대로 말리지 못하면, 
에어컨의 쿰쿰한 냄새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재회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영어론 된 깡통에도 에바의 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세균과 박테리아를 죽인다라고 써있네요 ㅎ 

요녀석은 
에바 크리링 작업 후에 새로 교체할 필터입니다. 
초미세먼지(2.5㎛)까지 98% 이상 걸러준다고 하던데, 5천원도 안주고 구입한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필터를 쓰는게 당연히 좋겠지만, 싸구려를 자주 갈아주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에바 청소에 대한 포스트를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