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ick입니다.
오늘은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에 들어가는 캡슐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커피 종류는 룽고(Lungo)구요 ㅎ
쉽게 말해서 아메리카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
사전적 의미로 보면,
" 이탈리아어로 '길다'라는 뜻으로, 에스프레소를 시간상
길게 뽑아 맛을 최대한 추출한 커피이다.
에스프레소의 두 배 정도로 추출량을 늘려 보다
씁쓸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라고 되어 있네요 ㅎ
본 포스팅에 앞서 관련 포스트 ↓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칼라스(Colors) 개봉기 및 1잔 후기
도 참고해주세요 ^^
트레이더스에서는 맥시팩이라고 해서 3Box를 묶어서 판매합니다.
1Box에는 16개가 들어있으니, 총 48개의 캡슐입니다.
금액은 24,800원입니다.
캡슐 개당 500원 정도 하네요 ㅎ
캡슐의 원산지는 독일이고 아라비카 원두 100% 입니다.
룽고도 강도에 따라 마일드부터 인텐소, 그리고 디카페인으로 나눠지지만,
제가 방문한 트레이더스에는 이녀석 밖에 없습니다 ㅎ
다른 커피머신은 잘 모르지만, 돌체구스토에는 권장하는 물의 양이 있는데요.
룽고는 4칸으로 120m입니다.
하지만 저는 좀 더 연하게 즐기기 위해 물의 양을 더 많이 조절해서 먹는 편입니다. ㅎ
박스를 열면 이렇게 바코드와 무슨 시리얼 넘버가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돌체구스토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는 용도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워낙 얘네들 홈페이지가 구리고 쓸만한 게 못되서(거의 80년에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한 번 들어갔다가 그 다음에는 안갑니다.
[ Patrick의 리뷰 ]
돌체구스토를 구입한지 한 3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정말 큰 만족감을 가지고 사용 중입니다.
1잔에 500원 정도에 이정도의 만족도를 느끼게 하는게
생활 주변에 몇 개나 있을까 싶습니다.
돌체구스토 룽고는 인스턴트 같지 않은
풍부한 향과 크림에
고급스러운 맛까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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