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메뉴판 공유 및 모듬꼬치(투다리꼬치세트) 리뷰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맥주 안주로 포장해온 '투다리 모듬안주'를 리뷰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메뉴판 먼저 올리겠습니다. 

투다리를 처음 가봤는데, 놀랬습니다 ㅎ 

굉장히 다양한 안주가 있네요 ㅎ 

굉장히 다양하죠? ㅎ 

안주도 술 종류도 어마어마 하네요 ㅎ 

근데 요새 일제 불매운동 관련해서 사케 등은 좀 보기 싫었어요 ㅎ 

집에서 아내와 먹을만한 안주를 찾다가 '모듬꼬치'를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샀죠 ㅎ 

집에 와서 꺼냈습니다 ㅎ 

나무막대들이 삐죽삐죽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ㅎ 

열어보겠습니다 ㅎ 

한 번에 마음을 열지 않는군요 ㅎ 

은박지가 한 겹더 감싸고 있습니다 ㅎ 

드디어!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ㅎ 

갯수를 세어보니까 열개가 조금 넘더군요 ㅎ 

꼬치 개당 천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ㅎ 

은행, 비엔나 소시지, 오뎅, 새우, 닭, 옆통 등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ㅎ 

술 안주로 어떠세요? ㅎ 

[ Patrick의 리뷰 ]

맥주 안주로 그냥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 

주로 집에서 맥주 한 캔씩 먹게 되면 

노가리나, 오징어 등의 안주를 먹는 편인데

투다리 꼬치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 

와이프는 가격(16천원)에 비해 

들어있는게 다 싸구려에 그저그렇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새로운 안주에 색다른 기분이 들어

나쁘지 않았다고 하네요 ㅎ 

심하게 더운 요즘 투다리 꼬치에 

맥주 한 잔 어떠실까요? 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사먹을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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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