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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먹을 수 있는 것

아동용 킥보드 - 루키볼트 폴딩 스쿠터 구입 후 개봉기




아래의 포스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와 편집하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지난 달에 아들 킥보드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 타던 건 한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많이 약하고 작아보이더군요 ㅎ

구입처: 토이저러스 천안아산점


가격은 약 5만원입니다. 
정가는 7만원? 8만원? 정도 붙어 있었는데, 할인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는 5만원보다 더 싸더라는...
저처럼 급하게 가서 사는게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에서 사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폴딩이 가능해서 트렁크에 넣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더 비싸것도 있구요, 더 이쁜 것도 있고 물론 더 저렴한 킥보드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이 제품을 고른 결적적인 이유는 바로 '체중 제한'입니다. 
다른 더 이쁜 킥보드를 먼저 골랐으나(심지어 가격도 더 비쌌습니다. ) 
체중 제한이 20kg? 16kg?
이미 20kg를 넘은 아들에게는 맞지 않는 킥보드였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지금 산 것 보다 더 듬직(?)해 보였는데도 말이죠.
구입 후 그 자리에서 열었습니다. 아들이 참지를 못하더라구요 ㅎ 

박스를 개봉하면 아주 심플합니다 보이는 저게 다 입니다. 

비닐포장을 제거하면 저렇게 딱 2덩어리.
바퀴부분과 핸들부분입니다. 
그냥 구멍에 맞게 딱! 끼우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아들에게 적당하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ㅎ 
참고로 딸깍 끼운 부분을 조절하면 폴딩됩니다. 
행여나 킥보드를 구매하실 때는 가격도 디자인도 좋지만, 
중량 제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atrick의 리뷰 ]

폴딩이라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합니다 ㅎ
워낙 킥보드 종류가 많아서 
선택이 쉽지 않은데요, 
반드시 고르실 때는 중량 제한을 살피셔야 
자녀가 더 안전하게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