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비싸서 잘 가지않은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뷰입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이런 비싼 걸 먹는 날도 있군요 ㅎ
사실 아내 간식으로 샀습니다 ㅎ
냉장상태로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계산 할 때 점원이
'데워드릴까요?' 라고 묻더군요 ㅎ
그래서 제가 '예' 했더니, 이쁘게 포장된 용기를 치우고 버리고 종이에 커팅해서 포장해주네요 ㅎ
특유의 부시럭거리는 종이 소리가 더 음식을 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ㅎ
저는 사실 메뉴를 잘 모르는데요,
이뻐보여서 산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입니다 ㅎ
과카몰리란?
'아보카도 베이스에 라임, 토마토, 적양파, 할라피뇨 등을 같이 섞어 만든 매콤한 맛의 멕시코 요리의 소스'
라고 합니다 ㅎ
물티슈와 포크를 같이 넣어줬네요 ㅎ
생각만큼 맛있었습니다 ㅎ
계란에 매콤한 아보카도 맛이 좋았네요 ㅎ
비싸서 그렇지 건강한 맛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솔직히 저 먹으려고 이렇게 비싼 샌드위치를
사먹지는 않습니다만, 맛있더라구요 ㅎ
먹으면서
'아내, 아들과 함께 소풍 갈 때 간단하게
2,3개 챙겨가서 간식으로 먹으면
참 분위기 나고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매콤하지만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만한
매운 맛이었구요 계란이 고소해서 더 좋았습니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기분내고 싶을 때 간단히 먹기 좋은 샌드위치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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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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