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출시된 '신라면 건면'에 대하여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입니다. ㅎ
신라면 블랙을 먹고 실망했던 1인으로서
건면은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ㅎ
포장을 보고 처음 든 느낌은
'외국에서 판매하는 한국 라면포장 같다'였습니다 ㅎ
이유를 설명하라면 잘 못하겠지만요 ㅎ
영양정보 참고하시구요 ㅎ
자 신라면 건면의 칼로리는 350Kcal 입니다.
유탕라면의 경우 500Kcal는 가뿐하게 넘는데 이 녀석은 약 2/3수준입니다.
조리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물이 끓으면 봉지 안에 있는 다 넣고 4분 30초 ㅎ
요즘 나오는 후첨 스프 같은게 없어서 심플하네요 ㅎ
구성은 면,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맛기름 요렇게 있습니다 ㅎ 특별할 건 없습니다 ㅎ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건면 특유의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ㅎ
끊인 모습인데요, 이렇게 보면 특별한 차리를 모르겠습니다.
좀 뭔가 건강해보이나요? ㅎ
기름찌든 유탕면보다 뭔가 탱탱한 느낌은 듭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좀 매워요 ㅎ
요즘 라면들의 매운맛이 갈수록 커져간다고는 들었지만,
신라면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이 건면은 맵네요 ㅎ
그리고 양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ㅎ
양이 적은 건지 아님 칼로리가 적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어라? 벌써 다 먹었어?' 라는
느낌이 금방 찾아왔습니다 ㅎ
국물은 기름지지 않아 깔끔하구요,
밥 말아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양이었습니다 ㅎ
거꾸로 라면 2개 먹어도 양심의 가책이
덜 느껴질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해보고
싶은 맛있는 라면이었습니다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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