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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먹으면 큰 일 나는 것

해충퇴치기 다나가 개봉기(우리집 벌레 퇴치 작전 1탄)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해충퇴치기 '다나가'에 대한 개봉기 1탄을 시작합니다 ㅎ 

어느 순간 부터 집에서 좀벌레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징그럽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해서 어떻게 퇴치를 하나 검색을 하던 도중에 '다나가'를 알게되었습니다 ㅎ 

위메프에서 100,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금액이 비싼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다나가 퇴치기를 사니까 덤으로 바퀴랑 개미퇴치제를 끼워주더라구요. 
사실 근데 둘다 쓸일은 없지 싶습니다. 
(아직 집에서 바퀴와 개미는 못봤어요.)

이 해충퇴치제의 원리는 해충들만 들을수 있는 주파수(소리)를 방출해서 죽이는게 아니라 내쫓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 


뭐 설치라고 할 것도 없구요, 
그냥 콘센트에 꽂으면 끝입니다. 
어차피 계속 켜놔도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자주 쓰지 않는 곳에 꽂아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사용하고 한 달가량은 해충들이 이 소음을 이기 못하고
도망가는 시기라 오히려 저 눈에 잘 띌수 있다고 하네요 ㅎ 

자주하는 질문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시구요.



[ Patrick의 리뷰 ]

솔직히 개봉기라 아직 평을 하긴 이르지만,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인 것 치고는 
제품의 허접해보입니다 ㅎ 
성능만 보장되면 아무문제 없지만요 ㅎ 
한 달 사용 후 개선이 안되면 반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ㅎ 
제발 효능이 있어서 징그러운 벌레 안봤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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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