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다녀온 강릉 여행에서 이용한 식당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플라잉 보울(FLYING BOWL)'입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인 타워 1층이네요 ㅎ
밖에서 바라볼 때 꼭 야외 테이블에서 저녁에 맥주를 마셔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ㅎ
밖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ㅎ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네요 ㅎ
저는 사진으로 볼 때는 다 맛있어 보이네요 ㅎ
맥주랑 먹으면 아주 그냥 ㅎ
치킨과 피자를 같이 포장하면 할인을 해준다네요 ㅎ
어른 2명에 아이 1명이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하고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ㅎ
물론 맥주도 같이요 ㅎ
짜잔! ㅎ
센이트 존스에서 머문터라 굳이 밖에서 먹을 필요가 없어서 포장해서 왔습니다 ㅎ
근데 생각보다 피자 사이즈가 작아서 좀 실망했죠 ㅎㅎ
워낙 감튀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맛있었어요 ㅎ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짜다고 느낄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ㅎ
피자는 작은 사이즈에 실망하고, 한쪽으로 몰려버린 치즈에 웃음이 나왔네요 ㅎ
만들자 마자 가지고 오다보니, 그새 이렇게 되었네요 ㅎ
치킨은 보이는 것 보다 기름지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아들도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ㅎ
이것저것 안가리고 그냥 되는대로 잘 먹는 아들이 되길 바랍니다 ㅎ
혹시나 flying bowl의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총 테이블은 한 8개?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인원에 맞춰 테이블을 붙여서 사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우선 포장해와서 열었을 때 첫 인상은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거 같아. 피자가 너무 작은데'
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어른, 1아이가 먹기에는 부족하지는 않더군요 ㅎ
피자나 치킨 둘다 좀 짠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주문하실 때 미리 얘기를 하셔야 될 것 같네요 ㅎ
숙소에서 간단하게(?) 드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식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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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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