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세종시에 있는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을 리뷰합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 참고하세요.
식당 이름은 '수미순두부'입니다.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8,000원짜리 해물순두부를 시켰습니다.
가격만 놓고보면 뭐 그렇게 가성비가 좋을까싶은데요,
이 식당에서 가성비를 책임지는 요인은 끝부분에 설명하겠습니다 ㅎ
우선 순두부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두부김치 반찬이 나오구요,
(2명이서 왔다고 두부는 2개만 주나봅니다 ㅎ )
순두부에 첨벙할 계란도 2개 ㅎ
무슨 조개젓갈 같은데 이런 녀석도 같이 나오네요 ㅎ
드디어 해물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밥은 이렇게 뚝배기에 줘서 공기에 밥만 덜고 나중에 누룽지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ㅎ
이제 가성비가 좋다고 한 포인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ㅎ
그것은 바로 반찬 셀프바입니다.
보이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밑반찬뿐만 아니라 색다른 반찬들이 꽤 있습니다.
저녁 먹고 얼른 다른 일정이 있어서 대충 4가지만 가져왔는데요,
5시 방향의 반찬은 바로 문어조림? 문어포?
하여간 밑반찬으로 문어반찬이 나오는 건 처음 봤습니다 ㅎ
그리고 도토리 묵도 그냥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네요. ㅎ
같이 온 직장선배가
'여기서는 반찬 부지런지 다 가져다 먹는다고'.'안가져다 먹으면 손해야' 그러더라구요 ㅎ
[ Patrick의 리뷰 ]
8천원이면 크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어중간한 금액인데요,
'수미순두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식퀄리티를 감안하면
가성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도 밑반찬도 맛있고,
나중에 누룽지까지 먹으면
꼭 코스 정식을 먹는 느낌이 들고 만족스럽더라구요.
먹으면서 다음 번에 꼭 가족끼리
다시 와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ㅎ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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