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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 엔진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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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1.6 GDi 엔진 결함 관련 수리 결과(쇼트 엔진 교체)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앞선 포스트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 읽혀지더라구요.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이전 포스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르테 1.6 GDi 엔진 결함 관련 기아오토큐 방문기(천안 남부자동차 정비) 그래서 해당 결함 관련 처리 결과도 포스팅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엔진이 엔진오일을 과다하게 먹는다(?)고 판정이 나서 '쇼트엔진'을 교체하였습니다. 차량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제가 이해하기로는 엔진 본체와 뚜껑이 있는데, 피스톤이 들어 있는 실린더(흡기 → 압축 → 폭발 → 배기, 맞나?)를 포함한 본체를 '쇼트엔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부분을 교체 했습니다. 교체하고 나서는 기존에 발생하던 노킹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교체를 했으니까 그렇겠죠 ㅎ 하지만, 포르테나 아반..
포르테 1.6 GDi 엔진 결함 관련 기아오토큐 방문기(천안 남부자동차 정비)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아래의 포스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 차는 2011년식 포르테입니다. 출처: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20100801_kia_forte_koup_1.jpg) 1,600cc 준중형으로 결혼 당시에 구입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었고 신혼부부 시절이라 적절한 차를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다만,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차라리 조금 더 주고 소나타를 살 껄' 이라는 생각을 좀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타고있습니다. 차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고장나지 않는 한 앞으로 꾸준히 타려구요. 한 5만 킬로 쯤 되니까 언덕을 올라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