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trick의 내일은 리뷰왕입니다.
오늘은 저희집 근처에 있는 식당을 리뷰합니다.
우선 가격표 입니다.
예전에는 매일 손수 두부를 만들어 판매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주인이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제는 수제 두부가 메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수를 먹을 때 이 곳의 좋은 점은 곱배기를 시켜도 따로 돈을 받지 않습니다.
그 대신 미리 말을 해야 양에 알맞는 양념을 같이 담아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차돌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반찬이 나오는데, 예전보다 좀 많이 부실해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예전에는 두부 전문점답게 순두부도 나오고 했었는데...
저는 '차돌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음식이름처럼 차돌박이가 좀 들어있습니다.
맛도 얼큰하구요,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2공기를 먹을 수 있었으나, 간식을 먹으려고 1공기 반 정도만 먹고 밥은 남겼습니다.
양이 적지 않기 때문에 2그릇은 뚝딱 일 것 같습니다.
[ Patrick의 리뷰 ]
크게 실패하지 않는 순두부찌개입니다.
많이 맵지 않아 저같이 땀 많이 나는 분들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이 적지 않아 모자랄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순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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