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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리뷰/국내여행

안성맞춤가족공원 - 잘 꾸며진 동네 놀이터 ㅎ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어쩌다가 가게 된 '안성맞춤가족공원'을 리뷰하겠습니다. 




어쩌다가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안성맞춤랜드'와 이름이 헷갈려서 잘 못 찾아갔습니다 ㅎ 




입구에는 이렇게 바우와 덕이가 상모를 돌리고 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쁘죠? ㅎ 

조형물 앞 작은 광장에는 물분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 
다만 수질에 관한 안내판이 안보이는 것보니, 가동할 때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아도 되는지까지는 알수가 없네요 ㅎ 

조금더 들어가면 이런 놀이터가 나옵니다ㅎ 

한켠에는 이런 표지판도 있습니다 ㅎ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잘 가꾸어 놓은 공원입니다. ㅎ 

한 켠에는 벽돌로 쌓은 성곽도 보이구요, 

언덕을 만들어 거기에 그물로 타오 올라가면서 놀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ㅎ 

열심히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부모들은 이런 벤치에서 여유롭게 앉아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ㅎ 
동네 공원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ㅎ 

다 좋지만, 이 공원에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이 도서관이더라구요 ㅎ 
놀이터에 놀러오면서 책도 빌려서 읽어보고 할 수 있는 시설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ㅎ 


주변에는 이렇게 정자도 있고, 다른 앉아 쉴 수 있는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서 도시락 싸와서 한 때 놀고 가기도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 '안성맞춤랜드'와 '안성맞춤가족공원'은 다른 곳입니다. 
여기는 '안성맞춤가족공원'입니다. ]

[ Patrick의 리뷰 ]

놀이터치고는 큰 편입니다. 
여름에는 분수도 가동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놀이시설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놀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고도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인상적인 곳입니다. 
공원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아이에게 읽어주면 참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집 옆에도 이런 거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하지만 약간 크고 시설이 좋은 놀이터일 뿐입니다. 
저처럼 다른 도시에서 찾아갈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ㅎ 
(물론 저도 잘못 찾아간 거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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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