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봉평 이효석 문학관 리뷰 -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강릉 여행 중 다녀온 이효석 문학관을 리뷰할까 합니다. ㅎ 

● 위치

사실 이효석 문학관은 이번 제 여행의 일정에는 없던 곳이었습니다 ㅎ 

어쩌다가 찍고 왔어야할 관광지를 건너뛰는 바람에 

다른 곳을 찾아야 했고, 그러다보니 여길 왔죠 ㅎ 

이효석 문학관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ㅎ 

약간 가파르긴 하지만, 그렇게 긴 언덕길이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쉽게 올라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매주 월요일과 설(신정,구정), 추석 이렇게 쉬고 있네요. 

하지만 월요일이 휴일이면 다음날 쉰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 

입장료도 저렴합니다 ㅎ 

어른 2명에 7살 아이해서 총 6천원이 나왔네요 ㅎ 

발권을 하고 올라가는 언덕길도 이쁜 꽃들이 반겨주네요 ㅎ 

이효석 문학관 전시실 입구입니다 ㅎ 

건물 자체가 크지는 않습니다 ㅎ 

전시실 입구에 이렇게 달빛언덕에 관한 안내자료도 있네요 ㅎ 

참고로 이효석문학관과 달빛언덕은 붙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가까이 있습니다 ㅎ 

봉평면 관광지도도 있어서 다른 주변 관광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문학관에서 연중으로 실시하는 행사 정보입니다 ㅎ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 

메밀꽃 필무렵이 영화로 나왔는지도 몰랐는데, 

여기 대본이 있네요 ㅎ 

대본 글씨도 뭔가 아련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 

전시실 밖으로 나오면 작은 정원이 있는데요,

한 켠에서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ㅎ 

체험행사는 바로~ 

바디 페인팅? 뭐 그런거죠 ㅎ 

손에 원하는 동물을 그려주시더라구요 ㅎ 

아이들 체험에 좋을 것 같아요 ㅎ 

정원 중앙에는 이효석님의 동상이 있구요, 

옆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빈 의자가 있습니다. 

요렇게 앉아서 찍으라고 그러는 것 같네요 ㅎ 

날씨 좋을 때 나들이 가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 Patrick의 리뷰 ]

특별하게 볼거리가 있거나 인상깊은 무언가를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유자적하게 걸어다니면서 

여유를 즐기신다면 충분히 편안한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 ㅎ 

두 번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