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에 다녀온 '하늘빛골프클럽'을 리뷰합니다 ㅎ
●위치
아산 음봉에 위치해있습니다 ㅎ
어쩌다보니 평일에 다녀오게된 곳입니다.
간단하게 먼저 말씀드리면 정규 골프장은 아니구요,
PAR3,4로 이루어진 9홀로 되어 있는 연습장입니다. ㅎ
PAR5가 없지만, 드라이버와 우드 클럽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ㅎ
나름 저렴하죠?
한 번 가보실까요? ㅎ
골프장 들어오는 길이 조금 헷갈릴수 있으니, 신경쓰셔야 합니다 ㅎ
보이는 저 카트를 운전해서 홀을 이동합니다 ㅎ
바로 옆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임실하고는 거리가 먼제 뜬금없는 임실 치즈와 커피라고 써있네요 ㅎ
여기서 뷔페식(7천원/인)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라운딩 중간에
드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ㅎ
확실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ㅎ
주차장은 여유롭네요 ㅎ
단순히 야외 필드만 있는게 아니라
엄청난 규모로 인도어 골프장이 있더라구요 ㅎ
사진에 보이는 타석보다 훨씬 더 많은데,
이렇게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ㅎ
저희는 총 18홀 요금을 지불했구요,
어차피 같은 9홀을 두 바퀴 돌아 18홀이기 때문에
전반 9홀을 연습삼아, 후반에는 정식으로 카운팅해보기로 했습니다 ㅎ
광활한 자연에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
근데 너무 덥기도 했죠 ㅎ
같이 간 형님들이 열심히 치고 계시네요 ㅎ
여기는 6번 홀 PAR4 코스입니다 ㅎ
빨간 동그라미가 그린이 있는 곳이구요, 파란 화살처럼 두번 쳐서
온그린 한 다음 퍼팅 ㅎ 이게 정석인데 잘 안되더라구요 ㅎ
우리는 3명인데, 자꾸 뒤에서 2명 커플이 먼저 끝내고
우리는 기다리는 바람에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먼저 가시라고 비켜줬습니다 ㅎ
그 뒤에는 아무도 없어서 굉장히 마음 편하게 쳤습니다 ㅎ
쫓아오는 느낌이 아주 별로더라구요 ㅎ
최종 스코어네요 ㅎ 제가 꼴지입니다 ㅎ
처음 잔디를 밟으면 쳐 볼 것 치고는 썩 나쁘지 않았네요 ㅎ
파를 3번이나 잡아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5,6만원에 18홀을 경험해볼 수 있어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다만 1번홀 바로 옆에 우사가 있어
소똥냄새가 좀 납니다 ㅎ
필드에서 우드나 드라이버를 쳐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식사 가격도 굉장히 착하고 좋았습니다 ㅎ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네요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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