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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리뷰/기타

마치파크(March Park) 방문기(천안 마치에비뉴)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마치파크를 리뷰하겠습니다. 


위치는 서북구에 있는 이마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 곳을 쉽게 표현하면 '외식하고 아이들이 노는 곳'입니다. 


'마치파크' 바로 옆에는 '마치 에비뉴'라는 쇼핑몰이 위치해있습니다. 

많은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제가 예전에 올렸던 '차이소 천안 마치에비뉴점'도 여기에 있습니다 ㅎ 

일단 넓고 트여있습니다. ㅎ 한 눈에 자녀가 어디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귀엽게 생긴 놀이터도 있습니다.

곳곳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ㅎ 


또한 아이들과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도 충분합니다 ㅎ 

저 멀리에는 회전목마 놀이기구도 보입니다. 

근데 이 날(토요일)은 운영은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ㅎ 


안내도를 보니까, 포토존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구요.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들은 초승달처럼 생긴 미끄럼틀에 자리를 딱 잡았습니다 ㅎ 

저도 누워봤는데, 햇살 좋고 흔들어주니 잠이 솔솔오더라구요 ㅎ 

어린이집에서 운동회하고 받은 비눗방울은 손에 꼭 쥐고 있네요 ㅎ 


[ Patrick의 리뷰 ]

우선 딱히 아들을 가릴만한 조형물이 없어서 한 눈에 좇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졸졸졸 좇아다녔는데, 다보이니까 좋네요 ㅎ 
마치에비뉴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서 요렇게 놀 수 있으면 
엄마 아빠도 좋고, 아이들도 좋고 
머리 잘 써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공원 곳곳에 불빛이 들어온다던데 그걸 못봐서 아쉽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