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오늘은 골프화 스파이크 징 교체와 관련해 포스팅하겠습니다. ㅎ
몇 달 전에 혹시나 모를 라운딩을 대비해
아울렛에서 나이키 골프화를 구매했었습니다 ㅎ
개봉기는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ㅎ
그런데 말입니다.
며칠 신다보니까 아래의 스파이크가 부러지는 거 아니겠어요?
속으로 ' 산지 며칠됐다고 이렇게 되냐..', '이거 신발 너무 대충만들었네' 등
더 이상 신지 못하는 줄 알고
되게 속상했는데, 알고보니 스파이크는 소모품이더라구요 ㅎ
부랴부랴 인터넷을 찾아봤죠 ㅎ
스파이크를 교체하는 건 구매점을 통해서 수리를 맡겨도 가능하구요,
아니면 저처럼 개인이 직접 교체해도 됩니다. ㅎ
당연히 저는 직접 교체를 하죠 ㅎ
(과도한 수선비에, 맡기면 걸리는 시간에, 제 스타일과 맞지 않습니다 ㅎ )
그래서 인터넷에서 제 신발에 맞는 스파이크를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구입가격은 대략 13천원 정도입니다.(스파이크 + 렌치)
(신발마다 각자 맞는 스파이크 형태가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
제 신발에 장착되는 스파이크 종류는 '트리락' 입니다 ㅎ
스파이크를 교체하려면 전용 렌치도 필요한데요, 같이 묶어 판매하더라구요 ㅎ
콘센트 같이 나와있는 은색 기둥 2개를 스파이크 구멍에 맞춰서
탈부착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아주 약간의 힘은 필요합니다.
(물론 여성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근데 일부 판매하시는 제품 중에는 이 렌치의 강도가 약해서
스파이크가 빠지는게 아니라 렌치가 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파손된 스파이크와 새로 교체될 녀석들입니다.
뭐 보면 색상이나 디자인이 달라 좀 어색해보이지만,
발바닥 보면서 공치는 건 아니니까요 ㅎ
기존에 있던 스파이크는 굉장히 단단했는데요,
교체한 스파이크는 아주 부드러워서 잘 부러지지도 않더라구요 ㅎ
만족스럽습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소모품인 스파이크징은 교체가 필요한 경우
구매점에 신청해서 수리가 가능하구요,
저 처럼 개인이 직접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산 스파이크 징은
굉장히 연성이 좋아 부드럽게 바닥을 지지해주면서
내구성도 뛰어나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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