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마전에 다녀온
괌 플라자 리조트(Guma Plaza Resort)의
'디럭스 트윈룸(Deluxe Twin Room)'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새벽도착이었는데요,
24시간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중이라 불편함 없이 체크인 했습니다 ㅎ
예약한 방은 '디럭스 트윈룸' 입니다.
큰 침대가 2개가 똬! ㅎ
근데 높이가 꽤 높더라구요 ㅎ 7살배기 아들은 아주 살짝
올라가는게 버거워 보였습니다 ㅎ
(아들 가슴 정도까지 올라오네요 ㅎ)
침대 옆에서는 이렇게 의자와 조그마한 탁자도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묵는동안 여기서 조식을 사와서 먹기도 했습니다. ㅎ
침대 앞으로는 이렇게 탁자가 있는데요,
물컵이나 포트, 안내책자 등 여러가지 물건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왼쪽에 서랍같은 곳이 냉장고더군요 ㅎ
(공짜 생수 2병있었어요 ㅎ)
한켠에는 옷장과 금고가 있었습니다.
금고는 필수죠 ㅎ
욕실에는 자그마한 욕조가 있구요, 세면대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아주 많이 낧았었지만,
그래도 작동은 문제 없었어요 ㅎ
치약/칫솔,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있을건 다 있었던거 같은데, 퀄리티는 완전 폭망이었습니다. ㅠㅜ
특히 컨디셔너나 바디워시는 커품 정말 안나요 ㅎ
변기는 욕조와 유리문으로 구분되어 있어,
조금 더 심리적인 편안함을 줄 수 있더라구요 ㅎ
아마 괌하면 주먹만한 바퀴벌레를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가 묶는 동안 객실내에서는 개미 한마리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청결하게 잘 관리되더라구요 ㅎ
[ Patrick의 리뷰 ]
예약할 때 리뷰를 보니, 가성비가 좋다 좋다 하더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일단 깔끔하구요. 전 바퀴벌레 걱정없었습니다.
정말 좋다라고 콕 집어 말 할만한 시설은 없었지만,
어떤 것 하나 흠잡아서 깍아내릴 게 안보이더라구요 ㅎ
타자 워터파크(Tazar Waterpark)도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ㅎ
저는 다음에도 가성비 좋은 괌플라자 다시 선택할 것 같아요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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