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얼마 전 다녀온 군산의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이미 백종원시가 다녀간 곳입니다.
몇 년전에 왔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군산 간김에 다녀왔습니다.
간판이 세월의 흐름을 알게 해줍니다.
사장님 얼굴을 걸고 장사를 하고 계시네요.
주차장은 가게 정면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ㅎ
메뉴판이 단촐합니다.
부대찌개와 햄버거밖에 없습니다.
부대찌개와 스페셜의 차이는 햄이랑 소시지 양 차이라고 하더군요.
햄버거는 지난 번에 먹었는데 이번에는 먹지 않았습니다.
요렇게 나오면 자리에서 끓입니다.
몇 년은 족히 된 것 같지만, 백종원씨가 와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남겨놓고 가셨군요 ㅎ
햄을 잘게 으깨줍니다.
국물을 진하고 걸쭉하게 만드는게 더 비법이라고 하네요 ㅎ
같이 제공되는 계란과 치즈에 부대찌개까지 같이 슥슥 비벼먹으면 핵꿀맛이라고 합니다 ㅎ
저도 그렇게 먹어봤는데, 역시나 정말 맛있네요 ㅎ
이 녀석이 아껴놨다가 밥 비벼먹을 때 먹어야 하는 치즈와 계란 조합입니다 ㅎ
옛날 사라다(?) 같은 느낌인데, 아들이 잘 먹더라구요 ㅎ
오뎅, 콩나물, 김치도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놀러가서 기분 좋게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맛있게 끊은 부대찌개입니다 ㅎ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
정말 즐겁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달달구리 커피로 아재인증!
[ Patrick의 리뷰 ]
뜬금없이 생각이 나는 맛있는 부대찌개입니다 ㅎ
가성비도 끝내주고
특히나 치즈와 계란의 조합이
정말 비벼먹는 밥 맛을 있는데까지 끌어올려줍니다.
혹시나 군산가실 계획있으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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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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