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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리뷰/맛집, 카페

부산 아시아드시티 더셰프 뷔페 방문기(비싸지만 맛있는 곳)

아래의 포스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와 편집하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일전에 너무 만족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 
어머니 생신을 맞아 아시아드시티 뷔페 '더 셰프'를 재방문하였습니다. 

주차는 아시아드 시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가능대수가 많은 것 같이 보이지는 않는데요, 갈 때 마다 자리가 없어서 주차 못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걷는 거리는 한 3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드 시티에 웨딩홀이 같이 있어서, 피로연에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하고 식사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토요일 점심인데도 하객으로 보이는 분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저희 가족은 부모님 2분, 누나, 자형, 조카 1 및 우리 가족 3명입니다. 
혹시나 해서 주말에 예약을 하고 가니까 가족끼리 단란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예약을 해주더라구요. 좋았습니다. 
식사 가격은 좀 비쌉니다. 
물론 서울 63빌딩에 있는 뷔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주 먹기는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성인 39천원, 7살 아들은 11천원 받았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들어갔던터라 부담없이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접시도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디저트부터 찍었습니다. 

웃기는 건 Chinese 라고 되어 있는 코너의 첫 번째에 있는 음식이 '일본식 계란찜' 이네요.

가짓수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홀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한 200명 정도는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아늑하게 저희만의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유리벽으로 되어있어 주변의 소음에서도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예약을 해야 된다기보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예약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금액은 뭐 예상했던대로 나왔습니다. 
자주는 못 가겠습니다. 
1년에 한 번만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ㅎ

주차권은 요청하면 요렇게 제공됩니다. 
3시간이 여유롭게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 Patrick의 리뷰 ] 
1. 일단 주차가 편해서 좋습니다.
2. 예약을 하면 좋은 자리를 마련해줍니다.
3. 음식의 퀄리티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4. 그렇다고 해도 좀 가격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5. 본전심리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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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