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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리뷰/국내여행

더 화이트 호텔 주니어 스위트 투베드 리뷰 - 가성비에 만족스러운 숙소




안녕하세요, 내일은 리뷰왕 Patrick입니다. 

강원도 여행 중 세인트 존스 호텔에 이어 평창에 있는 
더 화이트 호텔을 리뷰합니다. 

기존에 발행된 포스트들은 아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치


휘닉스 파크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ㅎ 


평창 올림픽과 맞물려 신축된 호텔이라 그런지 외관은 상당히 깨끗합니다. ㅎ

더 화이트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되어 있구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충분히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ㅎ

1층에는 조식을 위한 식당도 있구요,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ㅎ 

또한 위 사진에는 없지만 헬스장도 있어서
운동도 하실 수 있습니다 ㅎ 

이제 숙소를 보실까요?



이렇게 통유리로 생긴 방이 2개가 있습니다. 
스위트라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헐리우드로 세팅할수가 없네요 ㅠㅜ 

지난 세인트 존스 숙소처럼
침대를 나란히 2개를 붙이는게 계획이었지만, 
미리 룸 컨디션을 꼼꼼히 챙겨보지 않은 제 책임이 크네요 ㅠㅜ


화장실과 샤워실입니다. 
막연하게 스위트라고 해서 당연히 
'욕조도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없습니다. 
저렇게 생긴 게 트윈으로 있습니다. 

주니어 스위트 투 베드는 
2가족이 머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앞에는 이렇게 커다란 거울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ㅎ 
물론 트윈이라 이방 저방 똑같이 2개가 있네요 ㅎ

룸디자이너가 너무 고민없이 만들었나? 
싶더라구요 ㅎ 


사진을 아주 자세히 보시면 싱크대 옆에 인덕션도 있는데요,
실제 조리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손잡이를 열면 냉장고가 있습니다. ㅎ
중앙에 보시다시피 식탁도 있습니다 ㅎ 

더 화이트 호텔은 '가족여행'에 최적화 된 숙소로 
포지셔닝 하려는지 패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 


[ Patrick의 리뷰 ]
조식 포함 12만? 13만? 정도 했구요, (조식은 굉장히 평범했네요.)
가격에 비해서는 시설도 나쁘지 않았고, 
공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갈 만한 관광지가 빈약하다보니, 
(휘닉스파크? 이효석문학관? 정도입니다.)
살짝 거쳐가는 숙소 느낌을 지우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ㅎ 

제 글이 유용하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